그래..



오랜만에 연락이 된 후배의 안부에 '반갑다' 라고 대답했다
연락을 자주하건 하는 후배는 아닌데 연락이 끊기진 않는다.
이번에도 거진 반년넘게 인사를 한 셈이다.

능력도 있고 욕심도 있어 항상 무언갈 하는 후배인데
지금은 아랍어를 배운다고 요르단에 가있다고 한다.

'그래 어디든 연락만 되면 되는거라..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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