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안산 _ Spoon _ 괜찮은 파스타집

고잔동 신도시 CGV 건물 사이 골목 뒤편으로 가면 바로 보인다.

이쁜 인테리어와 함께 괜찮은 파스타를 선보인다.

 

내 취향인진 모르겠지만 거기 서빙하던 분이 참 참해서-_-*

자주가야겠단 생각이 든다.

 

서비스는 친절하시구 생각외로 넓은 느낌이다.

1층과 2층 복층형식이고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되어있다.

 

소개팅 한다면 괜찮은 집.

 

 2층에서 찍은 사진

 

 2층 테이블

 

 테이블 유리 밑에 이런 냅킨들이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메뉴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토마토 소스 하나랑 크림소스 하나를 시켰다.

해물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인데 해산물이 맛있었다.

 

 

 까르보나라.

까르보나라는 모름지기 느끼하고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는 좀 담백한 편이다.

그건 좀 아쉽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

 

 마늘빵은 따로 주문해야 한다.

4조각에 4000원. 좀 비싼감이 들긴했는데 그래도 맛있어서 만족했다.

 

 

 가게 외관

 

 

스파게티는 9000~11000원 사이고 깔끔하고 괜찮은 수준의 파스타를 제공해준다.

안산에서는 드문 곳이라 앞으로도 좀 잘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