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pro
#. 최근에 옵티머스 G pro도 질렀다.
(한/영 전환이 자꾸 안되서 옵티머스 ㅎ pro라고 써진다)
기존에 쓰던 노트 1이 나와같이 나이를 먹더만 체력도 비슷하게 떨어져서
회사에서 있는 시간 내내 밧데리를 먹지않으면 항상 조기퇴근하려고 해버리니
영 불편한 감이 있었는데
최근에 GPS를 못잡아 네비를 쓰기 힘든 상황까지 와버렸다
물론 고치면되는데
그 고치는게 귀찮고 또 밧데리랑 음.. 이런저런거-_-하하하
그래서 질렀다
기변으루..
노트2와 비슷한 디자인에 배터리 용량도 비슷한데
일단 빠르고, 배터리도 오래가서 맘에든다.
그간 실행시키는게 느려서 잘 못쓰던 spring pad 앱도 바로바로 뜨고
gps도 잘잡아서 네비앱 실행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졌다.
화면이 확실히 화사하고 좋은데
대신 밝기를 낮추면 거의 안보인다.. 70%이상은 유지를 해줘야한다
대기전력도 좋아서 거의 소진안한다.
다만 빠르던 그것도 앱을 좀씩 깔게되니까 어플서랍에서 끊기기 시작한다..
만족! 꽤나 잘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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