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 book (ARM)


한 10여개월 전에 울트라북을 질렀다.


나는 그거 있으면 이래저래 카페에서 소스도 보고 공부도 하고 잘 쓸줄 알았지

근데 이노마.. 결국 lol 머신이 될 뿐이었다

잘 가지고 다니지도 않고..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때우는거 자체가 사치였다....

주말엔 밀린 약속과 잠에 여유로운 시간이 없다.. Ah...


그래서 찾아보다가 마이너 감성에 힘입어 이걸 샀다

작년에 나온 chromebook arm 버젼


어차피 하는거야 웹서핑 뿐이라 구입하고 (받는데 3주는 걸렸음..)

이제 이틀째 써보는데

고작 250불정도 노트북인데 마감이나 키감/터치패드/화면/배터리 용량이 수준급이다


크롬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들을 잘 쓰던 사람 + 구글의 노예라면 

포스팅+웹서핑 용으로는 최고다.


요즘은 크롬에서도 결제 가능한 쇼핑몰들이 늘어서

인터넷 쇼핑도 무리 없을거 같다


블로그는 뭐 당연히 편하고



좀 더 써보고 자세한 리뷰는 다음에.


#. $249 에 구입 당연히 관세 내는데 컴퓨터는 부가세 10%만 낸다고 했음

그러나 34600원이 관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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