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주



#. 우연히 서수원 터미널 하나로 마트에 갔다가 집어온건데


누운 소나무의 속을 파서 거기에 숙성시킨 가양주인데 진짜로 그랬을거 같진 않고


적당히 소나무로 만든 통에 숙성시키지 않았나 싶다.


깔끔한 목넘김에 약간 달았던거 같고 맘에 들었었다. 


도수가 높지 않아 유통기한이 짧다.


어디선가 볼 수 있다면 한병쯤 먹어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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